뚜누 디스커버리에서는 예술적인 감각으로
일상에 영감을 더하는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두 번째 브랜드는 그레이스 오브제입니다.
BENEFIT
브랜드 오픈 기념 5% OFF 혜택
기간 | 5. 8 (Wed) - 5. 21 (Tue)
뚜누에서 테이블웨어 카테고리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사소하게 여겨졌던 일상 속 먹고 마시는 순간이
이제는 기다려지는 시간으로 변하는 경험
Curated by tounou
저녁 7시,
우아하게 마주하는 여유
7PM, the ease with which to face gracefully
은은한 조명이 켜진 저녁 식사 시간. 그릇 안에는 따뜻한
음식을 넘어서, 심사영 작가의 정성과 예술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와 미소가 60번의 섬세한 붓터치에 담겨,
세월의 흔적처럼 쌓여갑니다. 함께하는 저녁은 이 작은
그릇을 통해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어둠이 내리는 저녁 7시, 우아하게 마주하는
여유로운 저녁식사 시간을 상상해 보세요.
식탁 사이로 우리의 다정한 대화가
60번의 붓터치처럼 점점 더 두텁게 쌓입니다.
그레이스 오브제는 자연의 순수한 재료와
장인 정신을 결합한 수공예의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에요.
붓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제품과 함께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섬세한 디자인을 경험해 보세요.
‘흙'과 작가의 ‘손'이 만나는 과정
그레이스 오브제는 2015년 도예가 심사영의
작은 작업실에서 시작되었어요.
그녀는 ‘흙’이 이뤄내는 자연스러운 현상과
마티에르에 탐닉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어요.
*마티에르 : 재료, 질감
그녀의 작업은 자연물인 ‘흙'과 작가의 ‘손'이 만나는 과정을
통해 작가의 손에 의한 감각으로 흙의 물성을 즐깁니다.
또한 자연물의 흔적이 담긴 작업을 통해 제작자와 재료,
사물의 쓰임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수공의 가치와
그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어요.
60번의 붓터치
심사영 작가의 '화이트메모리즈'는 60번의 붓터치로
만들어져 결이 살아 있는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듯이 쌓아올린 흙의 질감이 돋보이는
그릇이랍니다.
당신의 순간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품격있는 일상을 선물할게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디자인,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색채의 테이블웨어 작품을 소개합니다.
메모리즈 웨이브 볼
우아한 곡선, 색다른 즐거움
손으로 하나하나 섬세하게 접어 자연스러운 곡선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요. 이 작품은 테이블에 생기와
화려함을 더해주며, S 사이즈는 앞접시나 디저트용으로,
M, L 사이즈는 파스타나 메인 요리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메모리즈 스트록
가장 특별한 나만의 레스토랑
이 작품은 화이트 메모리 플랫 시리즈 중에서도 결이 가장
잘 드러나는데요. 앞접시나 간단한 다과 접시로 사용하기에
크기가 적당하며, 접시 자체가 작품 같아 어떤 종류의
요리를 올려놓아도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메모리즈 파스타볼
분위기를 더하는 화이트 디테일
화이트 제품임에도 붓터치 디테일이 살아있어 심심하지
않고 멋스러운 그릇이에요. 플랫 시리즈와의 조화가
뛰어나, 함께 사용할 때 더욱 돋보여요. 오목한 부분이 작아
파스타 외에 리조또나 스프를 담아도 드라마틱한 연출이
가능해요.
REVIEW
